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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슈어나 플라이어, M&A 실사 보고서 등과 같이 향후에 번역이 될 가능성이 높은 문서의 경우, 최초 디자인을 할 때부터 번역된 텍스트가 들어가기에 적합한 공간을 확보하여 디자인 하게 되면 향후에 어느 누가 텍스트를 번역하게 되더라도 (사내 인력, 번역 업체, 인쇄 업체 등) 자연스러운 번역 산출물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크리덴셜과 같이 내부에 번역가, 카피라이터, 디자이너가 모두 재직하는 번역 업체에 브로슈어 번역을 의뢰하게 되는 경우에는 주어진 브로슈어 디자인 상 허용된 텍스트 길이에 맞추어 번역될 텍스트의 길이를 제어하거나,

산출된 번역물에 적합하지 않은 디자인 요소가 있다면 번역가와 디자이너 간의 유기적인 의사소통을 거쳐 브로슈어를 번역물에 맞도록 임의 수정할 수 있겠지만,

브로슈어를 최초에 디자인 하게 될 때에는 향후 언제 어느 시점에, 누가 번역 업무를 수행하게 될 지를 알 수 없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향후 번역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는 언어를 기준으로 해서, 텍스트가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여 브로슈어를 디자인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산출될 텍스트의 길이를 번역가가 전혀 의식하지 않았을 때, 출발언어 대비 목적언어의 길이가 어느 정도 수준이 될 것인지를 미리 예측해 볼 수 있다면 브로슈어를 디자인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브로슈어 디자이너 분들이 이와 같은 고민을 하실 수 있겠다는 점에 착안, 번역된 텍스트가 기존 대비 얼마나 늘어나거나, 줄어드는지에 대한 배율을 크리덴셜의 카피라이터와 DTP 디자이너가 실무 환경에서 느낀 그대로 아래와 같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브로슈어 디자인 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번역 언어쌍별 텍스트 증감량

출발언어
(Source
Language)
도착언어
(Target
Language)
텍스트 증감 배율
(Expansion /
Contraction)
비고
한국어 영어 1.35 ~ 1.55배
영어 한국어 0.7 ~ 0.8배
한국어 일본어 1.1 ~ 1.2배
일본어 한국어 0.9 ~ 0.95배 가타카나로 쓰여진 외래어 표기 부분의 경우,
한국어 번역본에서는 괄호안에 영문 병기하는 등의 요령으로
일본어 텍스트와 한국어 텍스트의 길이를
최대한 동일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영어 일본어 0.8 ~ 0.9배
일본어 영어 1.2 ~ 1.3배
중국어
(간,번체 동일.
이하 동일)
한국어 1.4 ~ 1.6배 크리덴셜 실무자의 느낌 상, 텍스트가 늘어나는 양이
영한번역 시와 유사하지만, 중국어 원문이 길 수록
한국어 번역 텍스트의 길이도 영한번역 시 대비 길어지는 듯 합니다.  
한국어 중국어 0.7 ~ 0.8배 크리덴셜 실무자의 느낌 상, "풀어 쓴 스타일의 한글"을 중한번역 하는 경우에는
텍스트가 절반 가까이 줄어들기도 하나, 번역을 요하는 한국어 문서의 특성 상
이미 한국어 원문에도 다수의 한자어가 사용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중번역 시에는 한영번역 시와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텍스트가 짧아지게 됩니다.
중국어 영어 1.4 ~ 1.6배
영어 중국어 0.6배 전후 영중번역의 경우 거의 절반 가까이 텍스트가 줄어들게 되므로,
브로슈어 디자인 시 특히 유의하여야 합니다.
중국어 일본어 1.1 ~ 1.3배
일본어 중국어 0.8 ~ 0.9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