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실 내 MSDS 번역 업무 공정 | CREDENTIAL

반도체, 일반 화학, 제약, 의료기기, 화학기반제조업 등 하이테크 기업에서 높은 빈도로, 대량으로 의뢰되는 msds 문서의 번역 업무가 크리덴셜 내에서 어떻게 투명하게 이루어지는지 크리덴셜에서 번역업무의 전 공정을 다음과 같이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한국어 MSDS를 외국어로 번역하는 경우


  • 한국에서 작성되는 MSDS는 산업안전보건공단 MSDS 시스템에서 템플릿 형식으로 작성되므로, 유해, 위험문구와 예방조치 문구에는 코드가 할당되어 있음
  • 우리나라에서도 GHS (Globally Harmonized System of Classification and Labelling of Chemicals)를 도입함에도 불구하고, 유해, 위험성 분류단계과 관리대상 화학물질 등의 기준이 각국별로 상이할 수 밖에 없는 이유로 유해, 위험문구와 예방조치 문구를 제외한 나머지 문구는 산업안전보건공단 MSDS 시스템에서 제공되는 표준문구를 사용하여 작성되는 것이 일반적임
  • 상기와 같이 코드가 할당되어 있는 문구를, 크리덴셜의 언어 엔지니어가 별도 추출, 번역될 외국어가 모국어로 사용되는 국가의 유관 기관 (즉, 대한민국의 산업안전보건공단과 같은 美OSHA, 歐ECHA, 日NITE 등)에서 제공하는 유해, 위험문구와 예방조치 문구와 매칭하여 정확하게 번역
  • 코드가 할당되어 있지 않은 나머지 표준 문구는 크리덴셜 번역실 내 Life Science 전문 번역가 (크리덴셜에서는 MSDS 번역을 Life Science 부문 번역가가 전담)가 번역, 감수하되 코드가 할당되어 있는 표준문구에서 사용된 용어를 반드시 반영
  • 번역, 감수가 완료된 MSDS 문서를 크리덴셜 내 문서 편집 담당이 서식 교정한 후, 고객사에 제출
  • 이후 고객사에서 제출국 기준에 부합하기 위한 목적의 경미한 내용 수정을 요하는 경우, 무상 대응

외국어로 작성된 MSDS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경우


  • 각국 유관기관에서 제공되는 템플릿 시스템을 기반으로 작성되는 외국어 원본 MSDS에서 코드가 할당된 유해, 위험문구와 예방조치 문구를 별도 분류, 크리덴셜의 언어 엔지니어가 산업안전보건공단 MSDS 시스템에서 제공되는 각 코드별 표준문구와 매칭
  • 코드가 할당되어 있지 않은 나머지 표준 문구는 크리덴셜 번역실 내 Life Science 전문 번역가가 번역, 감수하되 코드가 할당되어 있는 문구의 한국어 표준문구 (산업안전보건공단 MSDS 시스템 기준)에서 사용된 용어를 반드시 반영
  • 번역, 감수가 완료된 MSDS 문서를 크리덴셜 내 문서 편집 담당이 서식 교정한 후, 고객사에 제출
  • 이후 고객사에서 국내 MSDS 공개 기준에 부합하기 위한 목적의 경미한 내용 수정을 요하는 경우, 무상 대응

See Al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