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임시 포스트는 준비 중인 포스트의 핵심 정보를, 결론 위주로 독자께 먼저 전달해 드리기 위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크리덴셜의 블로그 관리자는 인하우스 번역가로서 블로그 관리와 현업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습니다.
부실한 포스트가 될 수 있기에 독자 여러분의 너르신 양해를 구하오며, 이미지, 링크 등이 완전히 삽입된 최종 포스트를 빠른 시일 내 업로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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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에 키워드가 들어가면 SEO에 큰 이득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기존의 영문 URL을 한글번역함으로써 내가 원하는 키워드가 들어간 한글 URL로 바꾸어야 하는가?
결론 1 – 과거 구글 알고리즘 상 URL의 키워드 포함 여부가 검색 포지션에 큰 영향을 미치던 시절이 있었으나, 현재 (2018년 기준), 구글 알고리즘은 URL의 구성과 검색 포지션을 연계하지 않고 있음.
이는 같은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는 Yahoo!에서도 마찬가지.
상이한 알고리즘의 Bing과 Yandex에서도 비슷한 논리를 적용해도 무리가 없음.
결론 2 – 한국의 경우 기존 영문 URL을 한글번역하여 한글 URL을 만든 후 기존 URL을 리디렉트 하면 좋은가에 대한 의문에 있어, URL을 변경함으로써 새 URL을 여러 검색엔진들이 인덱싱 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기존 URL로부터 새 URL로 리디렉트 되는데 추가적으로 소요되는 페이지 로드 시간 등을 고려하였을 때 이득이 없다고 보는 것이 타당.
결론 3 – 다만, 검색자가 시각적으로 자신이 찾기를 원하는 정보와 유사한 URL을 갖는 페이지의 CTA가 높다는 사실에 대하여는 전문가간 이견이 없으므로 (입력 키워드가 URL에 포함되어 있으면 볼드처리되므로), URL을 최대한 컨텐츠와 관련되게 구성하는 일은 가치있다 할 것임.
백링크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가급적 많은 수의 이른바 ‘디렉토리 사이트’에 우리 회사의 정보를 제출하는 것이 좋은가?
결론 1 – 백링크의 절대적인 숫자는 SEO에 분명 긍정적인 영향임.
다만, 백링크를 제공하는 디렉토리 사이트의 Domain Authority (DA) 또한 SEO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므로, 통상적으로 DA가 40을 넘는 디렉토리 사이트에 한하여 우리 회사의 정보를 제출하는 것이 바람직.
결론 2 – 다만, 디렉토리 사이트를 찾을 때에는 우리 회사의 해당 업계 디렉토리 사이트를 찾는 것이 우선이며 (업계명 + list, 업계명 + resources, 업계명 + directory 등의 키워드로 쉽게 검색 가능), 별반 관련이 없는 디렉토리 사이트 까지 샅샅이 뒤져 우리 회사의 정보를 등재하는 것은 시간적으로 봤을 때 비효율적임 (예: 음식점, 소매점 등이 주로 등록하는 Yelp 같은 로컬 디렉토리에 제조업체가 등재하는 경우 등).
결론 3 – 디렉토리 사이트에서 제공해 주는 우리 회사의 링크가 반드시 dofollow link인지 확인하여야 함. 간혹 no-follow link가 제공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러한 경우 회사 설명 부분에 a 태그 href 속성을 활용하는 트릭을 사용함으로써 dofollow link를 손쉽게 얻을 수 있음. follow link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가장 손쉽게는 moz 에서 제공하는 크롬 확장프로그램 MozBar를 사용하면 현재 페이지의 DA값, follow link 여부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음.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계정에 등재된 우리 회사의 URL도 백링크로 간주되는가?
결론 –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소셜 계정에 등재된 URL은 모두 dofollow 링크가 아닌 단순 리디렉트이므로, 백링크로 간주되지 않는다. 즉, 검색 포지션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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